소비자가 선택한 자동문의 국가대표업계유일 올해의 제품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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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4차 산업혁명시대’ 스타기업을 가다] ‘첨단 자동문 시대’ 활짝… ㈜코아드2019-01-17
[‘4차 산업혁명시대’ 스타기업을 가다] ‘첨단 자동문 시대’ 활짝… ㈜코아드
단순히 손으로 밀어서 열고 닫는 문이 아니다. 돌돌 말아 올려 공간 제약이 없는 실용적인 문, 지나가는 사람을 구분 지어 인식해 작동하는 똑똑한 문까지 자동문에도 ‘첨단문 시대’가 열렸다.
화성시에 위치한 (주)코아드(대표 이대훈)는 차고 자동문과 스피드도어 분야에서 남다른 기술력과 서비스 제공을 자랑하는 업체다. 지난 2014년 9월 설립된 코아드는 산업용 자동문과 주택 차고문 등을 제조, 판매, 시공, 사후관리(AS)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자동문 토탈솔루션기업이다.
표준가격 정찰제를 통해 투명한 가격을 내세우고 있고, 7개 전국 지사를 갖춰 어디서나 문의해도 주문을 받아 설치할 수 있다. 또 초음파 센서인 허큘리스 센서 기술을 단독 도입, 코아드의 컨트롤러를 연동시켜 장애물과 사람 등을 구별해서 작동하는 문을 생산 중이다.
이 같은 서비스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연매출은 국내 70억 원과 해외 판매수출 800만 달러(직수출 100만 달러 포함)였으며, 올해 국내 매출 9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코아드는 일본과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6개의 해외법인도 갖춰 세계시장에서도 활약 중이다. 또 제53회 무역의날 수출의탑 수상과 소비자가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등의 성과도 거뒀다.
3경기도, 화성 코아드 등 여성일자리창출 우수기업 54곳 발표2019-01-17
경기도, 화성 코아드 등 여성일자리창출 우수기업 54곳 발표
경기도는 여성 일자리 창출 및 고용유지, 인재 활용 등에 앞장 선 코아드(주) 등 54개 기업을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0알 밝혔다.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 선정사업’은 업력 3년 이상의 상시 근로자 10인 이상인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200개사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54개사가 지난 해 1년간 창출한 일자리는 685개로, 이 가운데 절반에 달하는 49%(338명)이 여성근로자로 나타나 전국 평균 43.8%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여성 일자리 창출 이외 고용유지와 인재활용분야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화성에 소재한 자동문 제조기업 주식회사 코아드는 여성 직원의 근속기간(55%)과 여성관리자의 비율(43%)이 높게 나타났으며, 출산장려금 제도와 자녀를 양육하는 직원의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운영, 여성새일센터와 연계하여 양성평등 교육을 하는 등 여성고용 인식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한편 도는 11월 말에 선정기업 대표 등 관련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2018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2이달의 으뜸중기제품] 코아드 '스피드 도어', 국내에 하나밖에 없는 산업용자동문2019-01-14
이달의 으뜸중기제품] 코아드 '스피드 도어', 국내에 하나밖에 없는 산업용자동문
코아드는 자동문 제조부터 설치, 사후관리까지 모두 해주는 자동문 전문기업이다. 이대훈 코아드 대표는 2014년 코아드를 설립했다. 설립 이유는 단순했다. 자동문 설치부터 사후관리까지 모두 해주는 업체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제조사와 시공업체가 달라 설치 후 문제가 생기면 업체 간 책임 소재가 불분명한 데다 대부분 영세업체여서 몇 해 지나면 문을 닫는 일이 많았다”고 창업 이유를 설명했다. 국내에 공급하는 코아드 자동문은 전량 경기 화성 공장에서 제조한다. 이렇게 생산한 문은 예외 없이 전원 정규직인 설치팀이 설치해준다. 사후관리팀도 모두 정규직이다.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코아드 해외 법인이 있는 곳이었다. 이 대표는 “스피드도어는 사후관리가 더 중요하다”며 “코아드 해외법인에서는 설치 시공뿐 아니라 제조도 병행하고 있어 부품 조달 면에서 경쟁사보다 뛰어나다”고 말했다. 코아드는 사업을 시작한 지 2년 만인 2016년 12월에 100만달러수출탑을 받았다.
최근에는 TV 광고도 시작했다. 올해부터 사업영역을 스피드도어에서 일반 자동문으로 넓혔다. 업계는 국내 스피드도어 시장 규모를 400억원, 일반 자동문 시장을 3000억원가량으로 추산하고 있다. 기술력과 평판을 기반으로 더 큰 시장에 진출한 것이다.
이 대표는 가격경쟁력 면에서 자신 있다고 했다. 그는 “제조와 시공 등을 각각 다른 업체가 하면 유통 단계가 늘어나 최종 가격이 오른다”며 “코아드는 제조부터 시공까지 다 하기 때문에 가격은 더 싸고 사후관리 걱정도 없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코아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했다. 전기면도기 하면 필립스를 떠올리듯 자동문 하면 코아드가 공식이 되길 바랐다. 코아드의 올해 예상 매출은 140억원이다. 내년 매출 목표는 200억원이다.
1KBS2 드라마 '죽어도 좋아' 제품 협찬한 스피드도어 브랜드 COAD2019-01-14
KBS2 드라마 '죽어도 좋아' 제품 협찬한 스피드도어 브랜드 COAD
주식회사 코아드(이하 ‘COAD’)는 “KBS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자동문을 협찬 지원한다. KBS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담은 드라마로 2018년 11월 7일부터 방영되고 있다.
드라마에 자동문 협찬을 진행하는 COAD는 토탈 산업용자동문 솔루션 기업으로서 자동문 제조부터 설치, A/S까지 100% 본사 직영팀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체의 자동문은 공장 등 산업현장에 주로 설치되는 ‘스피드도어’ 즉 고속자동문을 비롯해, 물류센터나 창고 등에 설치되는 ‘오버헤드도어’, 개인 차고에 설치되는 ‘차고문’, 자동세차기에 설치되는 ‘세차장자동문’ 등 산업용도어 관련 세계 최대 제품라인업을 구축하였다.
특히 공장자동문은 개폐 속도가 빠르고 밀폐력이 강해 추운 겨울철에 실내적정온도 유지 및 에너지절감에 효과적인 도움을 준다. 최근 식품안전문제로 강화된 HACCP 인증을 받기 위해 하이스피드도어도 설치하는 식품관련 업체도 늘었다.
코아드 측은 “'책임시공제'를 실시하여 본사전문교육을 이수한 본사 직영팀에서 자동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